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문단 편집) === 신비한 동물들의 활용 부족 === 가장 큰 문제는 '''신비한 동물들의 비중이 너무 적다는 것이다.''' 물론 2편보다는 그나마 동물들의 활약이나 비중이 늘어나긴 했지만, 관객들이 이 시리즈에 기대하는 진정한 핵심요소는 바로 각종 신비한 환상의 동물들과, 그 신비동물들의 습성과 능력을 감상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제목과 다르게 신비한 동물들이 메인이 아니라서 마법생물들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다. 이는 전편인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도 지적된 부분. 관객들은 각종 기기묘묘한 판타지 생물들을 원한 거지 1930년대 독일의 우경화 과정을 패러디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싶은 게 아니었다. 아니면 차라리 신비한 동물사전 서사를 1~2편 분량의 팬서비스용 스핀오프 또는 떡밥 투척용으로 간결하게 마무리하고[* 실제로 1편 제작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는 해리포터판 [[인디아나 존스]]를 기대했으나, 갈수록 이상한 방향으로 가서 실망했다는 반응이 많다.]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이야기는 따로 분리해서 신규 장편 시리즈로 제작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억지로 신비한 동물들+뉴트 스캐맨더와 친구들+크레덴스의 출생의 비밀+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이야기를 무리하게 끼워맞추다 보니 관객들이 바라는 환상동물들 구경은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루즈해지고 산만해져 버리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게다가 언급한 이야기들 중 어느 하나 완벽하게 풀어내지도 못했다. 신동사 시리즈가 졸속으로 계획 없이 기획되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해리포터 올드팬들이 거론했던 최대 떡밥 중 하나인 그린델왈드vs덤블도어 서사를 이런 식으로 소모해버린 점에 대한 불만이 상당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